PROFILE

작곡은 물론 댄스 메이킹부터 라이브, 프로듀싱까지 직접 해나가는 BIGBANG.
우주 탄생을 일으킨 대폭발을 의미하는 이름 그대로 일본 음악계에서도 혁신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무브먼트를 일으키고 있다.
2006년에 한국에서 데뷔하자마자 히트 곡을 연달아 발표한 G-DRAGON 작사 · 작곡의 곡 'Lies' / 'Last Farewell', 그리고 2008년 발표한 'Haru Haru'의 국민적인 대히트로 인해 데뷔 1년 만에 한국 최강의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를 매겼다.
2007년부터 아시아 활동을 펼쳐 2008년 일본 진출 이후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2009년 6월
마음을 쥐어 짜게 하는 멜로디의 번지 1st 싱글 'MY HEAVEN'로 일본에서 메이저 데뷔를 장식한다.
이어서 2nd 싱글 '가라가라 고!!', 3rd 싱글 'KOE WO KIKASETE'를 발표,
같은 해 연말에는 'BEST HITS KAYOSAI 2009 Gold Artist Award', '제42회 USEN AWARD Best Newcomer Award', 그리고 '제51회 The Japan Record Award Best Newcomer Award'를 수상한다.
발매 및 라이브를 거듭할 때마다 늘어나는 팬들과 그 결과 MTV 주최 'VMAJ'에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비디오상과 3관왕을 달성하고 일본이 세계에서 자랑하는 야외 페스티벌, SUMMERSONIC 2010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일본 메이저 데뷔 이후에 발매된 모든 오리지널 싱글 / 앨범이 ORICON 위클리 차트 TOP 10위 안에 진입하는 BIGBANG.
결국 2011년 5월 메이저 2nd 앨범 'BIGBANG 2'가 ORICON 위클리 랭킹에서 1위를 획득!
그 인기는 일본에서도 부동의 인기를 얻고 있다.

경쾌하고 묘한 엣지 있는 G-DRAGON의 랩과 중후하게 울려 퍼지는 T.O.P의 랩에 의한 '하이'와 '로우'의 2 가지 색상의 랩과
솔로 가수로도 높게 평가 받고 SOL, D-LITE, V.I의 부드럽고 듣는 이를 감싸는 3색의 보컬이 합해져 5개의 소리가 섞여 나오는 유일무이한 그루브.
그 그루브를 만들어 낸 BIGBANG의 사운드는 새로운 곡을 낼 때마다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하나의 형태에 그치지 않는 자유분방한 일렉트로 팝을 통해 한계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승승장구해 나간다.
그런 그들이 스스로 프로듀스하는 스테이지 퍼포먼스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인디즈 시대의 2008년 Makuhari Messe 2회 공연을 시작으로 한 히가시메이한 투어를 성공시켜,
메이저 데뷔 후 개최한 재팬 투어 'ELLECTORIC LOVE TOUR 2010'에서는 YOKOHAMA ARENA, Nippon Budokan 총 6공연에 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2011년 Tokyo, Nagoya, Osaka Arena Tour 'Love & Hope Tour 2011'는 OSAKA-JO HALL, Makuhari Messe, NIPPONGAISHI HALL 총 8공연으로 전년의 두 배가 되는 약 10만명을 동원한다.

지난해 11월에는 유럽 최대의 음악 시상식 'MTV EUROPE MUSIC AWARDS 2011'에서 World Wide Act Award'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대한 그룹이 된 그들.
2012년 3월 28일, 전세계 대망의 뉴 앨범 'ALIVE'를 발매하고
아시아 북미 · 남미 · 유럽을 둘러싼 첫 월드 투어 'BIGBANG ALIVE GALAXY TOUR'는 전세계 12개국 21도시 48공연으로 80만명을 동원했다.
여기 일본에서도 도쿄 · 오사카 · 후쿠오카 3대 돔 공연을 포함한 총 6개 도시 19공연에서 45.5만명을 동원하며 일본 전국을 열광의 소용돌이에 감싼 후, 다음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전국 6대 돔 투어를 감행, 모든 공연에서 약 80만명을 동원한다.
또한, 2014년에는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BIGBANG 2006-2014' · 2016년 Japane New Album 'MADE SERIES'를 발표하고 ORICON 주간 랭킹 1위를 획득!
2014년 ~ 2016년까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하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대형급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